한국식 호박줄 끓이는 방법

한국식 호박줄 끓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호박은 혈액순환을 돕고 붓기도 빼주고 칼로리는 낮아 겨울 건강 음식으로 딱입니다. 호박은 버릴게 없습니다. 씨와 태좌까지 남김 없이 통째로 사용해 호박의 맛있는 감칠맛을 제대로 담은 호박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맨 먼저 큼지막한 늙은 맷돌호박을 준비해주시고 이렇게 겉에 하얀 분이 펴있는게 좋답니다. 안에 있는 당 성분이 배출되어서 꽃이 핀게 바로 분입니다. 이는 곶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박 안으로 골이 움푹움푹 들어가서 꽃잎처럼 보이는게 제대로 익어서 맛나다고 합니다. 또 껍질에 까무잡잡한 자국이 보여 걱정될 수도 있는데 이건 곰팡이 핀게 아니고 자라면서 흙과 맞닿은 자국이라 합니다. 그러니 그냥 행주로 가볍게 닦아주시면 됩니다.